악업(죄업,카르마)를 소멸하는 유일한 방법!

탐욕이 많은 사람은 체력이 소모되고,
성냄이 많은 사람은 심혈이 손상됩니다.
살생의 업이 많은 사람은 수명이 짧아집니다.

선업과 악업

악업(죄업,카르마)를 소멸하는 유일한 방법!

 

사람은 태어날 때, 한 손에는 죄를 들고, 다른 손에는 복을 들고 이 세상에 태어납니다. "죄를 소멸하고 복을 늘리는 것"이 인생을 살면서 반드시 해야되는 일이고 지켜야 할 원칙입니다. 만약 사람들이 복을 아끼지 않고, 무절제하게 복을 소모하며, 죄를 늘리기에 주저하지 않는다면, 복을 지으려고 하기 보단 악업을 먼저 짓게 됩니다.

 

살면서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복은 점점 더 소멸되고 악업은 눈덩이처럼 커지게 됩니다. 원래는 수행을 통해 도를 구하는 것이 쉬웠으나, 악업을 많이 짓게 되면 더 이상 도를 구하기가 어려워지고 고행을 해도 효과가 없습니다. 악업은 워낙 강력한 기운을 가지고 있어서 거대한 산처럼 앞길을 막아 넘어서기 어려워집니다.

 

오랫동안 명예와 권력을 가진 사람이 하루아침에 모든것을 잃고(예: 전두환 전 대통령), 수많은 재산을 가졌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재산을 모두 날리고(예 : 김우중 전 대우그룹회장) 오히려 빚쟁이가 된 사람들을 우리는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전생으로 부터 가지고 온 복을 모두 탕진했거나, 악업을 자주 지어 복을 모두 탕진했기 때문입니다. 복이 모두 소멸된 사람이 재물을 추구하면 큰 손실을 보게 되고, 명예를 추구하면 갑자기 명예를 잃고, 사업 성공을 추구하면 계속 실패하게 되며, 감정적 성취를 추구하면 감정적으로 좌절하게 되며, 가족의 행복을 추구하면 가족 간의 갈등이 많아져 결국 파괴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가 여러 생에 걸쳐 다양한 이유로 저지른 죄업 때문입니다. 만약 이 죄업을 소멸하지 않으면, 죄업은 쌓여 업장이 되어 우리의 삶을 방해하고 이는 다음 내생까지 이어집니다. 그래서 불교에서는 윤회를 벗어날 수 없다고 합니다.

 

이 죄업은 우리 몸 안에 숨어서 우리의 정기와 에너지를 소모하게 합니다. 에너지가 부족할 때, 이들은 혼란을 일으켜 사람을 정신을 흐리게 만듭니다. 에너지가 부족하면, 몸을 지탱하기 어려워지며, 종종 몸이 무겁게 느껴지고 쉽게 병에 걸리기도 합니다.

 

악업(카르마)

복이 소멸되고 죄업이 쌓인사람들의 신체적 반응

 

1. 죄업으로 인한 몸의 반응

마음이 항상 혼란스럽고 건망증이 심해집니다. 정신이 흐려지는 것은 마음이 죄업에 가려진 증상입니다. 불교에서는 마음을 밝히고 본성을 보라고 합니다. 이런 현상이 있는 사람은 많이 참회하고, 명상수행을 시도해 보아야 합니다.

 

2. 죄업으로 인한 마음의 반응
별일 아닌 것에 자주 화를 냅니다. 생활에 큰 걱정거리가 없는데도 항상 기분이 좋지 않고, 쉽게 화를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업력이 당신을 끌어당기는 것입니다. 죄업은 항상 불안하고 마음이 평온하지 않습니다.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은 많이 참회를 많이 하고, 사람들과 자주 소통하며 자신의 생각과 세계에만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됩니다.

 

3. 덕행을 본 반응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을 보면 기뻐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고 꼬투리를 잡거나 부정적인 시각으로 봅니다. 좋은일에 사람들은 즐거워하지만 오히려 자신은 기분이 더욱 나빠지고 즐거운 분위기를 느끼지 못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종교수행을 제안하면 듣기만 해도 강한 저항감을 느낍니다. 이는 선한 근원이 부족한 것입니다. 종교가 아니라도 사회에서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다양한 분야를 접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신앙과 합법적이고 선한 방향으로 이끄는 문화라면, 배우지 않더라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자신의 학문적 지식을 충실히 하는 것입니다.

 

4. 은혜를 베풀었지만 오히려 나쁜 결과를 얻음
종종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도와줬는데, 오히려 그 사람이 자신을 해치려는 경우를 경험합니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할까요? 이는 당신의 과거 업보와 선업이 충돌하는 것입니다. 이는 이미 중한 업을 가볍게 받는 것으로, 이때는 다른 사람을 원망하지 말고, 자신의 업을 참회해야 합니다.

 

자신의 죄업은 부처님도 보살님도, 그어떤 신앙의 신이라도 소멸시켜 줄 수 없고, 오직 자신 스스로 소멸시켜야 합니다.

업장를 소멸하는 방법

죄업(카르마)을 해소하는 방법

 

1. 살생을 금하고 생명을 살리기

살생을 금하고 생명을 살리면 살생의 업을 소멸할 수 있습니다. 불교에서는 이를 방생이라고 합니다. 낙태나 동물 학대 등 살생의 업을 지은 사람은 생명을 살리고 채식을 하며 살생을 금하는 방법으로 살생의 무거운 죄를 소멸하고 생명의 은혜를 갚을 수 있습니다. 특히 낚시나 사냥은 죄업을 짓는 행위이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2. 사견을 버리기

사견은 모든 선법의 씨앗을 파괴합니다. 탐욕스럽고 방탕한 자는 반드시 재앙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러한 재앙은 매우 빠르게 옵니다. 따라서 빨리 사견을 버려야 합니다.

 

3. 선행과 보시 실천

재물을 보시하면 재물을 얻고, 법을 보시하면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선행을 널리 행하면 큰 복을 쌓을 수 있습니다. 이 공덕은 체내의 원한을 풀어줄 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이익이 되며, 복과 지혜가 함께합니다.

 

4. 불.법.승 삼보에 공양하기

수행을하며 염불을 외우며 삼보에 공양하면, 불보살님의 가호를 받게 됩니다. 불경을 자주 읽으면 무량한 공덕을 얻고 탐욕, 성냄, 어리석음을 제거하며, 지혜를 증장시키고, 원한을 풀며 죄업을 소멸하여 최상의 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복을 짓는 방법

 

우리는 선행을 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기꺼이 내놓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결국 병도 "나의" 것이고, 고통도 "나의" 것이 됩니다. 우리가 살면서 위의 4가지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면, 복이 서서히 증가합니다. 우리의 업장은 매일 소멸되며, 업장이 소멸될 때까지 남은 것은 우리의 생명의 공덕뿐이므로, 몸이 자연히 좋아지고, 가정이 자연히 화목해지며, 모든 것이 자연히 순조로워질 것입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는 인과의 법칙

뭘 해도, 되는 사람이 있고, 뭘 해도, 안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뭘 해도 되는 사람은 그사람의 능력이 뛰어나거나 운이 좋아서 그런것이 아닙니다. 반면에 뭘 해도 안되는 사람은 그가 실력이 없거나 무능해서 그런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뭘 해도 안되는 사람중에는 똑똑한 사람이 훨씬 더 많습니다.

 

뭘해도 되는 사람은, 선업을 많이 지어 장해가 없기에 마음먹은대로 생각하는대로 순조롭게 이루어 집니다. 그건 그사람에게서 느껴지는 좋은 기운이 좋은 사람들을 끌어 당깁니다. 이는 전생 인과에 의한 선업과도 연결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뭘 해도 안되는 사람은, 아무리 완벽하고 철저한 계획속에 일을 해도 전생에 죄업을 많이 지었다면 수많은 장해가 끊임없이 발생하여 지치게 만들고 포기하게 만듭니다. 뭘 해도 안되는 사람의 특징은 그사람의 능력과는 무관하게 타인에 의해 잘못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역시 전생의 죄업으로인한 인과에 의해 자신과 원수를 지었던 사람을 끌어당기기 때문이라 볼 수 있습니다.

 

지금 많이 어렵고 힘든 사람은 마음의 휴식이 필요합니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선업을 많이 지었는지 죄업을 많이 지었는지 자신을 성찰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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