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 독송 : 금강경의 가르침
1. 도시에서 차례로 걸식한다는 가르침
금강경에서 말하기를, 부처님은 그 도시에서 차례로 걸식했다고 합니다. 이는 우리에게 모든 중생을 평등하고 자비롭게 대하라고 가르칩니다. 빈부귀천을 가리지 않고 모두를 똑같이 대하여 그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행복을 얻도록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2. 무량한 중생을 열반에 이르게 한다는 가르침
금강경에서는 부처님께서 무수한 중생을 무여열반에 이르게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우리가 큰 가슴과 넓은 마음을 가져야 하며, 자신의 공덕에 집착하지 말라는 가르침입니다.
3. 형상에 머물지 않는 보시의 가르침
금강경에서는 보살이 형상에 머물지 않고 보시하면 그 복덕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크다고 합니다. 이는 우리가 선행을 한 뒤 그 과보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는 가르침입니다. 그렇게 하면 그 복덕은 무수히 커질 것입니다.
4. 일체의 형상이 허망하다는 가르침
금강경에서는 모든 형상은 허망하다고 합니다. 이는 세상의 모든 것이 영원하지 않으며, 순식간에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끊임없이 집착하지 말고, 널리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어야 하며, 허망한 것에서 진리를 깨닫고 법신을 증득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5. 법조차 버리라는 가르침
금강경에서는 법조차 버려야 하니, 하물며 법이 아닌것은 더욱 버려야 한다고 합니다. 이는 모든 중생을 이롭게 하는 선법을 배워야 한다는 가르침이며, 선법조차 집착해서는 안 되며, 옳지 않은 일은 더욱 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6. 일체 성현은 무위법으로 차별이 있다는 가르침
금강경에서는 모든 성현은 무위법으로 인해 차별이 있다고 합니다. 이는 모든 법문에는 고정된 법이 없으며, 중생을 이롭게 할 수 있는 방법이면 무엇이든 사용해야 한다는 유연한 자세를 강조하는 가르침입니다.
7. 무한한 복덕을 얻는 보시의 가르침
금강경에서는 만약 누군가가 삼천대천세계에 가득한 칠보로 보시를 하면 큰 복덕을 얻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경을 수지하고, 네 구절의 게송이라도 남에게 설하면 그 복덕이 더 클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우리가 남에게 이 경과 바른 법을 설해야 하며, 그로 인해 무한한 공덕을 쌓을 수 있음을 가르칩니다.
8. 무쟁삼매에 이르렀다는 칭찬의 가르침
금강경에서 부처님은 수보리에게 무쟁삼매를 얻어 인간 중에 최고라고 칭찬하십니다. 이는 우리가 일과 사람 사이에서 다투지 말아야 하며, 자성을 통해 자연스럽게 공덕을 드러내야 한다는 뜻입니다. 더 나아가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기 발전에만 힘써야 한다는 교훈입니다.
9. 불국토를 장엄하지만 집착하지 말라는 가르침
금강경에서는 보살이 불국토를 장엄하지만, 그 공덕에 집착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는 우리가 인간 세상을 정토로 만들어야 할 뿐 아니라, 모두가 혜택을 볼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창조해야 한다는 가르침입니다.
10. 청정한 믿음의 가르침
금강경에서는 누군가가 이 경을 듣고, 청정한 믿음을 가지면 실상을 얻게 되며, 그 사람이 최고의 공덕을 성취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우리가 바른 법에 대해 믿음을 가지고, 청정한 마음으로 수행해야만 법신을 증득하고, 그로 인해 큰 공덕을 얻게 됨을 가르칩니다.
11. 경을 쓰고 읽으며 설하라는 가르침
금강경에서는 경을 쓰고, 수지하고, 독송하며 남에게 설하라고 합니다. 이는 우리가 이 경을 자주 쓰고, 수지하며, 남에게 설명해야 한다는 가르침입니다. 이렇게 하면 헤아릴 수 없는 공덕을 성취할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12. 과거의 업을 소멸하는 가르침
금강경에서는 이 경을 수지 독송하고 남에게 천시를 받으면, 이는 그 사람이 전생에 지은 죄업이 소멸되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이는 우리가 금강경과 바른 법을 배우며 남에게 천대를 받더라도 낙심하지 말고, 그것이 전생에 지은 죄업이 소멸되는 기회임을 알려줍니다. 남에게 무시를 받음으로써 큰 삶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13. 모든 법이 부처님의 법이라는 가르침
금강경에서는 모든 법이 부처님의 법이라고 합니다. 이는 우리가 어떤 일을 하든 그것이 깨달음으로 이끌 수 있으며, 모든 것에는 교육적 의미가 담겨 있다는 가르침입니다.
14. 세 가지 마음은 얻을 수 없다는 가르침
금강경에서 과거의 마음, 현재의 마음, 미래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고 합니다. 이는 세상의 변화 속에서 눈앞의 번뇌에 집착하지 말고, 마음의 평안을 찾으라는 가르침입니다.
15. 법은 평등하다는 가르침
금강경에서는 법은 평등하고, 높고 낮음이 없다고 합니다. 이는 각자의 인연이 다를 뿐, 복덕을 쌓고 깨달음의 길에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가르침입니다. 어떤 법문이든 올바른 선법을 수행하면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16. 형상과 소리에 집착하지 말라는 가르침
금강경에서는 색으로 나를 보거나 음성으로 나를 구하는 사람은 삿된 길을 걷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는 외부의 형상과 소리에 집착하지 말고, 자성을 통해 진정한 깨달음을 얻으라는 가르침입니다.
17. 무아를 깨닫고 인내하라는 가르침
금강경에서는 모든 법에 무아를 깨달은 사람은 인내를 얻는다고 합니다. 이는 우리가 인내와 인욕, 고난을 견디는 힘을 배워야 한다는 뜻입니다. 세상의 모든 선법은 인내 속에서 완성된다는 교훈입니다.
18. 모든 법이 무상하다는 가르침
금강경에서는 모든 유위법이 꿈, 환영, 거품, 그림자와 같으며, 이슬이나 번개와도 같다고 합니다. 이는 세상의 모든 유위법은 무상하고 믿을 수 없음을 깨닫고, 우리가 발심하여 진리를 세상에 전해 중생이 이익을 얻게 해야 한다는 가르침입니다.
'불교수행.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법화경은 어떤 경전일까? (1) | 2024.10.01 |
---|---|
광명진언 가피와 공덕 (0) | 2024.10.01 |
화를 다스리고 없애는 방법! (0) | 2024.09.23 |
불교 : 악업을 소멸하는 4가지 방법 (3) | 2024.09.23 |
"금강경"을 독송하면 좋은 이유와 공덕 (2) | 2024.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