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금강경해설2 금강경 우리말 원문 (금강반야바라밀경) 금강경 우리말 원문 (금강반야바라밀경)제1장 법회가 열린 인연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기수급고독원에서 큰 비구 1,250인과 함께 계시었다. 그때 세존께서는 진지 드실 때가 되었으므로 가사를 입으시고 바루를 가지시고 사위성에 들어가 차례로 밥을 비시었다. 그리고 본 곳으로 돌아오시어 공양을 마치신 뒤 가사와 바루를 거두시고 발을 씻으신 다음 자리를 펴고 앉으셨다. 제2장 선현이 법을 청하다그때 장로 수보리가 대중 가운데 계시다가 곧 자리에서 일어나 웃옷을 바른쪽 어깨에 벗어 메고 바른쪽 무릎을 땅에 꿇고 합장공경하면서 부처님께 사뢰었다. “희유하시옵니다. 세존이시여. 여래께서는 모든 보살들을 잘 보살펴 주시고 모든 보살들에게 잘 당부하시옵니다. 세존이시여, 선남자 선여인의 아뇩다.. 2024. 10. 2. 금강경 독송 : 금강경의 가르침 금강경 독송 : 금강경의 가르침1. 도시에서 차례로 걸식한다는 가르침금강경에서 말하기를, 부처님은 그 도시에서 차례로 걸식했다고 합니다. 이는 우리에게 모든 중생을 평등하고 자비롭게 대하라고 가르칩니다. 빈부귀천을 가리지 않고 모두를 똑같이 대하여 그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행복을 얻도록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2. 무량한 중생을 열반에 이르게 한다는 가르침금강경에서는 부처님께서 무수한 중생을 무여열반에 이르게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우리가 큰 가슴과 넓은 마음을 가져야 하며, 자신의 공덕에 집착하지 말라는 가르침입니다. 3. 형상에 머물지 않는 보시의 가르침금강경에서는 보살이 형상에 머물지 않고 보시하면 그 복덕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크다고 합니다. 이는 우리가 선행을 한 뒤 그 과보에 집착하지 말.. 2024. 9.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