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좋은사람과 운이 나쁜사람의 차이
운이 좋은사람과 운이 나쁜사람의 차이
복이 있는 사람은 사업을 잘못해도 돈을 잘 벌지만, 복이 없는 사람은 사업을 잘해도 손해를 봅니다. 왜그럴까요? 그것은 많이 베푼사람과 베풀지 않은 사람의 차이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베풀고 살라고 하면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지금 살기 힘들어서 베풀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없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이세상은 인과의 법칙에 의에 정확하게 돌고 돌아갑니다. 베풀어야 큰 복이 생깁니다. 남에게 베푸는 것은 사람들과 좋은 인연을 맺는 것이며, 좋은인연을 맺으면 복이 쌓이고 기쁨과 공덕이 쌓게 됩니다. 반면, 재산을 지키기만 하고 베풀지 않고 좋은인연을 맺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나를 보고 기뻐하지 않을 것이고, 그로 인해 복도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너무나 당연한 결과 입니다.
부처님께서는 항상 우리에게 공덕을 짓는 법을 가르치셨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면 반드시 즐거움을 얻게 됩니다.
도(道)가 있는 곳을 찾아 배우고 수행하지 않고, 세속적인 일에 휘둘리며 사는 사람은 당연히 세속적인 과보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당연한 일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중심으로 삼으면, 생사의 고통을 벗어날 뿐만 아니라 부처님의 복과 지혜도 점차 완성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와 반대로 행동하며, 선한 일을 하기 싫어하고, 악한 일에서 즐거움을 찾습니다.
자신이 선행을 해야 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선행을 하도록 이끌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선행을 권하는 것 자체가 나의 복덕입니다. 사실, 많은 번뇌와 고통은 자신의 복덕이 부족하기 때문에 생깁니다. 복을 조금 더 많이 쌓으면 그렇게 많은 고통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은 본래 고통이 없지만, 어리석음 때문에 스스로 번뇌를 만들어 냅니다.
같은 상황에서도 왜 다른 사람은 번뇌가 없을까요?
복이 있는 사람은 사업을 잘못해도 여전히 돈을 벌지만, 복이 없는 사람은 비록 똑똑하더라도 때로는 사업을 제대로 했어도 손해를 봅니다. 복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바로 동정심과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데서 옵니다. 이러한 마음을 반드시 가지고 살아야 복덕이 생깁니다.
다른 사람이 급한 상황에 처하거나 병고에 시달릴 때 그를 도와줄 수 있다면, 내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그 사람이 보답하지 않더라도 자연히 나에게 도와주는 이가 생길 것입니다. 은혜를 베풀기만 하면, 자연히 복이 따라옵니다. 이는 하늘의 이치이며, 인과는 자연스러운 법칙입니다. 선악에는 반드시 고락의 결과가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