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깨달음을 얻게 해주는 10개의 불교명언

큰 깨달음을 얻게 해주는 10개의 불교명언

불교를 배우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큰 즐거움입니다. 불교 경전에는 인생의 지혜가 가득 담겨 있어, 읽고 나면 법의 기쁨으로 가득 차고, 마치 청량한 물이 머리를 적시는 듯한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오늘은 10가지 불교의 명언을 선택하여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 오늘 하루가 지나가면 목숨도 함께 줄어든다. 마치 물이 적은 연못의 물고기처럼, 하루가 줄어들면 무슨 즐거움이 있겠는가? 《법구경》

인간의 몸을 얻기 어렵고, 불법을 듣기 어려우며, 인생은 짧은 수십 년에 불과하다. 작은 물웅덩이의 물고기처럼 하루가 지나가면 하루가 줄어드니, 무엇이 즐거울 수 있는가? 그러므로 우리는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부지런히 수행하여, 먹고 마시며 노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생사 해탈이야말로 중요한 일이다.

 

2. 사랑으로 인해 근심이 생기고, 사랑으로 인해 두려움이 생긴다. 만약 사랑을 떠나면, 근심도 두려움도 없다. 《묘색왕구법게》

사랑과 욕망이 있기에 근심과 두려움이 생긴다. 만약 마음 속의 사랑과 욕망을 내려놓으면, 마음 속에도 근심과 두려움이 없다.

 

3. 성인은 마음을 구하고, 불(佛)을 구하지 않는다. 어리석은 사람은 불(佛)을 구하고, 마음을 구하지 않는다.《육조단경》

모든 사람은 본래 불성을 지니고 있으며, 모든 법은 마음에서 생긴다. 그래서 성인은 문제를 만나면 스스로 반성하여 마음 속에서 구한다. 하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이 본래 불성을 지니고 있는 것을 알지 못하고, 마음 속에서 구하는 법을 알지 못하여, 문제를 만나면 신을 찾고 불(佛)을 구하며 외부에서 원인을 찾는다.

 

4. 욕망과 사랑이 많은 사람은 마치 횃불을 들고 역풍 속을 걷는 것과 같아 반드시 손을 데는 화를 입는다.《불설사십이장경》

욕망과 사랑에 빠진 사람은 종종 앞에 있는 위험을 보지 못하는데, 이는 마치 횃불을 들고 역풍 속을 걷는 것과 같아 결국 손을 데게 될 것이다.

 

5. 지혜로운 사람은 마음을 다스리고 외부 환경을 다스리지 않는다. 어리석은 사람은 외부 환경을 다스리고 마음을 다스리지 않는다.《영봉우익대사종론》

지혜로운 사람은 환경이 마음에 따라 변하게 하고, 내면의 수양을 중요하게 여기며 외부 환경의 변화에 신경 쓰지 않는다. 어리석은 사람은 마음이 환경에 따라 변하게 하고, 외부 환경에만 신경 쓰며 자신의 마음을 깨끗이 하는 법을 알지 못한다.

 

6. 아무리 많이 들었더라도, 수행하지 않으면 듣지 않은 것과 같다. 마치 음식 이야기를 하는 사람처럼, 결국 배부를 수 없다.《능엄경》

진정한 학문은 생활 속에서 실천되어야 하며, 착실하게 수행해야 한다. 만약 수행하지 않으면 아무리 많은 지식을 알고 있어도 모르는 것과 같으며, 마치 음식을 말로만 설명하고 실제로 먹지 않는 사람처럼 결국 배부를 수 없는 것과 같다.

 

7. 선악의 보응, 재앙과 복이 서로 이어지니, 몸 스스로 받아야 하며, 누구도 대신할 수 없다. 《무량수경》

재앙과 복은 스스로 불러들이는 것이며, 선악의 보응은 그림자처럼 따라온다. 각자의 선악의 과보는 스스로가 감당해야 하며, 누구도 대신할 수 없다.

 

8. 욕망이 많으면 고통이 생기고, 생사에 지쳐 피곤해진다. 탐욕에서 벗어나면, 욕망이 적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몸과 마음이 자유롭다.《불설팔대인각경》

욕망은 좋은 것이 아니다. 잠깐의 만족 후에는 고통을 가져다주며, 많은 질병과 피로, 죽음은 탐욕에서 비롯된다. 마음을 깨끗이 하고 욕망을 줄이면 몸과 마음이 자유로워진다.

 

9. 모든 유위법은 꿈, 환상, 물거품, 그림자와 같으며, 이슬과 번개와 같다. 이렇게 보아야 한다.《금강경》

세상의 모든 사물과 현상은 인연으로 이루어지며, 꿈, 환상, 물거품, 그림자처럼 허망하고, 이슬과 번개처럼 빠르게 변하며, 영원하지 않다.

 

10. 모든 악행을 하지 말고, 모든 선행을 행하며, 스스로의 마음을 깨끗이 하라. 이것이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이다.《증일아함경》

세상의 모든 악행을 하지 말고, 모든 선행을 적극적으로 행하며, 정업을 부지런히 닦고 마음을 깨끗이 하는 것이 부처님의 총체적인 가르침이다.